[보험지식IN]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이지식이 받은추천   124   답변 1     조회 3024

의료실비보장이 모든 보험사 동일하게 갱신이라는데 갱신이 되지 않는 보험사는 없나요? 알아보니깐 갱신이라는 것이 3년,5년으로 해서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간다는데요....그러면 얼마나 올라가나요? 또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가장 낫다고 설계사분들이 그러는데요. 3년갱신이면 3년마다 오르는 것인데 다른보험사 상품보다 왜 더 낫다는 것인지요? 참으로 햇갈려서 질문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답변 :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보험맵       BEST 2008-06-22

의료실비보장이 모든 보험사 동일하게 갱신이라는데 갱신이 되지 않는 보험사는 없나요? 네 먼저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장을 하는 특약으로 손해보험사의 대표적인 보장방식입니다. 현재, 국내 손해보험사는 11개정도로 보험상품은 제가 설계가능한 상품으로도 약 100여개가 넘습니다. 그중 실손보장 의료실비보험이 갱신되지 않는 보험사 혹은 보험상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갱신이라는 것이 3년,5년으로 해서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간다는데요....그러면 얼마나 올라가나요? 네, 국민건강의료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 의료보험과 같이 의료숫가와 물가변동율에 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국민건강의료보험공단의 국민건강 의료보험이 매년갱신되며, 차년도에 얼마가 될지는 의료보험공단의 직원도 알수 없듯 사실상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5년뒤의 보험료는 현재나이*5세에서 설계를 해봄으로써 대략적인 예측은 가능합니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가장 낫다고 설계사분들이 그러는데요. 3년갱신이면 3년마다 오르는 것인데 다른보험사 상품보다 왜 더 낫다는 것인지요? 네, 저의경우에는 사람마다 보장마다 추천해드리는 보험은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상품으로 판단됩니다. 3년갱신과 5년갱신은 각각의 보장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3년갱신이 무조건 안좋다거나 5년갱신이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5년갱신이 3년갱신보다 안정성에서 뛰어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5년갱신이 낫겠지요. 또한 3년갱신은 기본적인 의료실비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따라서 진단에 의한 납입면제가 발생하면, 적은보험료에 진단비를 받게되어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도 상담받으신 곳에서는 아래의 계산으로 상담받으신 듯합니다. 3년갱신과 5년갱신에 대해 만들어놓았던 자료를 첨부하오니, 답변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보험사의 손해율기준과 운영원칙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5년갱신이 좋은보장이라고 판단합니다. 3년갱신의 장점과 단점 장점 암진단비 2천만원을 가입하되 20년납 80세만기 특약과 비교하여, 만일 30세의 피보험자가 20년 후에 암을 진단받게 된다고 가정하면, 3년갱신특약은 위험률이 낮은 시기에 보험료 몇 푼 납입하지 않고 2천만원 진단비를 보상받는 반면, 20년납입 특약은 80세까지 보상받을 보험료를 모두 선납한 상태에서 진단비를 똑같이 2천만원 보상받습니다. 이처럼 해당질환의 진단시기가 이른 경우라면 3년자동갱신특약이 유리하나, 암진단을 받는 경우(암사망율 약27%)보다 건강하게 사는 사람(73%)이 많은 것이므로 일찍 암을 진단받지 않는 피보험자(60세정도 이후에 암을 진단받는 경우)나 암을 진단받지 않은 대부분의 건강한 피보험자들은 언제 암에 걸리지 모르므로 3년마다 점점 상승하는 보험료를 80세까지 보험료를 계속 납입(물론 적립보험료에서 대체납입되고 부족할 경우 추가납입)해야 합니다. 반면 20년납은 20년 동안만 정해진 고정금액을 납입하면 이후에는 보험료 지출부담이 없어지므로 소득이 없을 노령기의 보험료 납입을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 3년자동갱신제도는 매 3년마다 위험률을 재평가하여 보험료를 산출하게 되는데, 최근 암 등의 중증질환 발병율이 높아지는 추세에다가, 의료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미세크기의 종양까지 진단해내므로 암 등의 진단률까지 높아져 보험사의 손해율이 급상승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결과로 전통형 암보장 상품을 모두 없애는 지경에 이른 것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암 등의 발병률, 진단률 상승은 불보듯한 일로 보험사는 상승하는 손해율을 3년마다 보험료에 전가시킬 수 있어 보험사가 손해날 일은 없어지는 제도입니다.

 

- 출처: [보험맵] http://sge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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